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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장 지원 10년…“합산 기업가치 6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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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3.03.10 조회수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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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SK텔레콤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SKT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의 경쟁력이 높아졌고, SKT와 ESG 분야 스타트업은 함께 사회 · 환경 문제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왔습니다. SKT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로 10년째가 됐습니다. 지난 10년간 SKT와 함께 성장해온 스타트업은 360개에 달합니다.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온 SKT 스타트업 성장 지원의 역사와 그간의 성과를 돌아봤습니다.

스타트업과 함께한 SKT의 지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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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SKT는 혁신 스타트업을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101 스타트업 코리아’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SKT는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역량을 지닌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교육,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기술 개발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왔습니다.

2019년부터는 ‘트루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프로그램에 AI, 모빌리티, 빅데이터 등 다양한 ICT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경쟁력 제고에 나섰습니다. 특히, SKT의 역량을 통한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기업 내외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업의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 지식재산권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는 것이 핵심

이와 함께, ESG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임팩트업스(IMPACTUPs)’ 프로그램을 운영, 스타트업의 사회적 · 환경적 가치의 확산에도 나섰습니다. SKT의 ESG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ESG 코리아 로 통합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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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통신 3사는 ESG 경영 확산을 목표로 하는 ESG 펀드를 공동 조성하고, 유망 스타트업 육성 투자에 나섰다.

SKT는 국내 ESG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 조성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카카오와 함께 ‘SKT-카카오 ESG 펀드’를 조성, 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육성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KT, LG유플러스 함께 ‘통신 3사 ESG 펀드’를 조성했습니다. 총 4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펀드는 탄소중립 등 ESG 분야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전액 사용됩니다. 이 밖에 통신 3사는 유망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SKT가 성장을 지원한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 6조 원 이상

SKT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했을까요? 또, 이들은 얼마나 성장했을까요? SKT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384개 (누적, 중복 제외 360개)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는 지난 10년간 크게 성장했습니다. 자료를 공개한 149개 스타트업의 총 기업 가치는 약 6조 원(지난 9월 기준)에 달합니다. 평균으로 보면 한 기업당 401억 원 규모입니다.

10년간의 지원 과정에서 SKT와 함께 성장해온 스타트업인 ‘버킷플레이스’, ‘정육각’, ‘플라즈맵’ 등이 유니콘 기업이 되었거나 예비 후보가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유니콘 기업 : 창업 10년 차 이하, 기업 가치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이르는 용어.

이렇게 성장한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을 기준으로 조사한 126개 기업의 누적 투자유치 실적은 1조 3,406억 원에 달합니다. 연이어 유니콘과 예비유니콘 등이 배출된 최근 3년 동안에는 84개 기업이 총 1조 74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유치 실적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SKT가 지원한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인정받은 성과도 돋보입니다. SKT는 스타트업과의 콜라보 프로젝트 추진, 해외 진출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0년부터 올해까지 MWC 글로모 어워즈 에서 3년 연속 수상 기업이 배출됐으며, 2022년 한 해에만 8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SKT는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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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트루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과 ESG 코리아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한 콜라보 프로젝트, 오픈 이노베이션 등에도 나서는 한편, 투자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상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SKT는 스타트업의 발굴-성장 지원-협력-투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선순환 육성 체계를 구축 · 운영하면서 동반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태기 ESG Alliance 팀장은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스타트업의 성장 사례를 만들고, 우리 사회의 ESG 문제를 함께 해결해왔다”면서, “향후 AI, Cloud, 메타버스 등 SKT 핵심 역량과 연계한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타 기관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